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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꼭 해보고 싶었어요.


꼭 해보고 싶었어요.

너희가 막말을 아느냐 | 2010/04/09 18:58

※주: 한 사람입니다.

.................허물 벗었냐 신짱?

내 이미 은혼 팬질 4년째지만 다시 보아도 경이롭다 못해 눈에서 굵은 육수가 흘러내리려 한다.
잘 삐지고 잘 토라지는 큐트한 쯘데레 꼬꼬마→(약 10년)→쿨 뷰티 여왕님→(약 10년)→초 새디스트 팜므파탈(창녀)

.................................정말 허물 벗었냐 신짱?


요리누키 은혼 1화가 죽을 만큼 치정극이라 보다 코피 뿜을 뻔했다. 세상에 난 그냥 칼 들고 푹 쑤시는 줄 알았더니 심지어 나와서 뭐라뭐라 떠들어대기까지 하대. 욕심 좀 내자면 이 새끼야 그래 혼자 도망가니까 좋더냐 북북 긁어대는 게 제일이나 무어라 갈구든 하여간 코피 터지게 치정극임에는 변함이 없으니까 오케이 문제없음 이의없음. 요지는 긴상이 신짱에게 정말 찔리는 게 많다는 것이다. 하필 거기서 그런 뒤숭숭한 꿈을 꾸기냐. 싯파 치정극의 극의를 너무나 잘 아는 시키들 망할 시키들. 너무 좋잖아! 더해라 더해!
자 이제 신짱이 부장을 두고 막부의 개 운운 한 마디만 해주면 완벽한 뻘밭 완성이거든. 희미하게라도 언급 한 번만 해주는 날엔 동인녀 절반은 삼공에서 검붉은 피를 쏟으며 삼도내로 다이빙하거든. 오리지널 스토리에 신역 핑계 대고 올스타 올캐러로 가겠대매. 네놈들의 앞길에 거칠 것은 없다, 돌진해라 스태프!!


비명만 지르다 끝내기도 뭐하므로 덤.

들어본 이들은 누구나 입을 모아 다카스기 신스케를 위한 곡이라 평가하기를 주저치 않는 아마노 쯔키코(天野月子)의 화관(花冠) 나갑니다. 가사는 분위기 낸답시고 미친듯이 의역했음.
...근데 진짜 왜 이렇게 싱크로 쩔어? 캐릭터 구축하는 데 참조했냐 소라치 혹은 애니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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